안녕하세요.
오늘은 본다빈치 시화점 미술전시 후기 올립니다.
아이들 데리고 체험학습 신청하고
평일에 한번 다녀와 봤습니다.
평일에는 한산하니 좋더라고요 !^^
제가 요즘 제일 좋아하는 클로드 모네 작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클로드 모네(Claude Monet)는 1840년 11월 14일 프랑스 파리에서 태어났습니다.
그의 가족은 파리에서 르아브르로 이사했고, 그는 어린 시절을 이곳에서 보냈습니다.
어릴 적부터 미술에 흥미를 보였던 모네는 당시 흔치 않게 만화와 캐리커처를 그리며 인기를 얻었습니다. 이후 그는 회화에 깊이 빠지게 되며, 지역 미술 교사였던 외젠 부댕의 지도 아래 야외에서 직접 자연을 그리는 법을 배우게 됩니다.
부댕은 모네에게 햇빛과 바람이 직접 닿는 자연에서 그림을 그리는 것의 중요성을 알려주었고, 이는 모네의 회화 세계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클로드 모네, 빛을 그리다” 전시회는 인상파의 거장 모네의 작품 세계를 생생히 만날 수 있는 기회입니다. 특히 모네가 평생을 걸쳐 탐구한 ‘빛과 색채’의 매력이 작품마다 강렬하게 표현되어 있습니다.
대표작 수련 시리즈와 루앙 대성당 등 자연과 일상의 순간을 그린 작품들을 통해, 우리는 모네가 캔버스에 담아낸 찬란한 빛과 섬세한 색감의 세계로 빠져들게 됩니다.
이번 전시는 단순히 그림을 감상하는 것을 넘어, 모네의 시선을 통해 자연의 변화를 따라가며 깊은 예술적 경험을 선사합니다. 빛과 색의 마법에 빠져보세요!
모네는 1860년대부터 본격적으로 화가의 길을 걷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파리에서 다양한 예술가들과 교류하며 인상파의 중심 인물로 자리 잡았습니다. 특히 1874년 인상, 해돋이라는 작품을 발표하며 ‘인상파’라는 새로운 화풍의 창시자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이 작품은 당시의 전통적인 예술 세계에 큰 반향을 일으켰으며, 이후 모네는 빛과 색채의 변화를 추구하는 독창적인 스타일을 발전시켰습니다.
모네의 대표작으로는 수련 시리즈와 루앙 대성당 연작, 건초더미 연작 등이 있으며, 그는 같은 장면을 다양한 시간대와 계절에 따라 여러 번 반복해서 그리는 방식으로 빛과 시간의 변화를 표현했습니다. 이는 자연 속에서 직접 보고 느낀 인상을 화폭에 담아내려는 그의 의지를 보여주는 특징으로, 당시 예술계에 커다란 영향을 미쳤습니다.
말년에는 시력이 나빠져 고통을 겪기도 했지만, 그는 끝까지 그림을 포기하지 않았고, 지금도 그의 작품들은 인상파의 정수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실제 모네의 집과 고흐의
집을 인테리어 해 놓아서 화가의
집에 들어가 보니 감회가 새롭게 느껴졌습니다 !^*
전시회 많이 돌아 다니고 싶은 생각이
많이 들기도 하고 모네와 고흐,마네등 인상주의 화가 그림을 보고 나니 그림을 그리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오래전 누구나 붓을 한동안 놓고 나중에 그려야지
이런생각들 다들 하지 않으시나요?^^
인상주의 작품들 보고 금강산도 식후경이죠 !^^
이상 입니다 !^^
시간내셔서 다녀오시길 추천드립니다
오랜만에 아이들과 나들이 다녀오니 너무 좋았습니다.
아이들도 그 이상으로 큰 꿈을 가질수 있길 바래봅니다!^^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2718-1 시화MTV 메가스퀘어 2층, 3층 본다빈치뮤지엄 시화
도로명 경기도 시흥시 거북섬둘레길 10 시화MTV 메가스퀘어 2층, 3층
